상주 상무 피닉스축구단은 30일 상주시 청리면 덕산리 소재 청동초등학교에서 선수단 생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정만복 상주시 부시장, 김진욱 상주시의회 의장, 이재철 상주 단장을 비롯해 상주시청 관계자 및 구단 스폰서 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다.
상주 상무는 지난 1년6개월간 상주시내 모텔에서 생활을 해 오다가, 2011년 폐교된 상주시 청리면 소재의 청동학교를 총 2억원의 비용을 들여 2개월동안 공사끝에 완성되어 지난 3월11일경 선수단 전원이 입주해 있다.
생활관은 6인 1실로 식당. 샤워장,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구단 산하 유소년팀의 생활관으로도 사용된다.
이재철 단장은 학교를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시설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최적의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훈련에 집중할수있는 분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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