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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시민단체 제출한 “청원서” 놓고 대립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9. 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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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돈 선거’로 물의를 빚은 상주시의회 윤홍섭의원과 권오필의원을 의원직에서 제명해 달라는 시민사회단체가 의회에 제출한 청원서를 시의회에서 거부하고 있어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8월31일 오후 상주시민의정참여단(대표 유희순)과 11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시민 325명이 자필 서명한 제명청원서를 채한욱 의회사무국장을 통해 이성규 시의장에게 전달했었다.

 

그러나, 며칠후 이성규의장은 ‘상주시의회의원의 청원소개의견서’를 첨부하라며 청원서 보완을 요구했다. 한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와 유희순 대표는‘청원소개의견서를 자세하게 작성해 제출했음에도(시의회 의원들이 할 일-청원소개 의견서 작성)‘상주시의회의원의 청원소개 의견서’를 첨부해서 제출하라고 한다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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