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11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상주 상무에 대해 "2013년 2부리그에 편입한다. 이후 프로클럽 자격 요건 충족할 경우 리그 성적에 따라 승강 자격을 부여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을 제외한 10명의 이사가 모여 세 시간에 걸쳐 가진 회의에서 안기헌 연맹 사무총장은 "상무와 상주가 한국축구발전에 기여한 것은 알고 있다. 다만 법인화와 군인 선수의 프로계약 문제 등 넘어야할 산이 많다. 현재 AFC의 축구단 자격요건에 맞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시즌까지 법인화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이후 2부리그에서 AFC이 요구하는 자격을 갖춰도 다시 합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년부터 선수 연봉을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세부 시행 방안은 추가로 검토하게 된다. 또 2013년부터 23세 이하 선수 1명을 엔트리에 의무 포함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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