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3대 전통 농특산품중 하나인 오디가공공장이 관계기관, 오디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0일 상주시 지천동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상주오디가공공장은 오디․뽕클러스터사업단 사업으로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의 추진되어 총2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상주시 지천동에 1,514㎡ 규모로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생산시설 및 관리시설과 건조기, 추출기, 농축기, 포장기 등 현대식 기계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가공공장은 재배농가로부터 오디를 수매한 후 가공 과정을 거쳐 오디엑기스, 오디발효식초, 오디퓨레 등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상주는 52ha의 면적에 150여 가구가 오디를 재배해 연간 200여톤의 오디를 출하하여, 16억원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친환경오디 생산과 오디 소량포장 등 고품질 오디 생산과 유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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