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추석장사씨름 성황리에 종료

2012년 추석장사씨름대회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려 성황리에 끝났다. 일일 관중 인원이 약 4,000명 이상 관람하였고 마지막 날은 약 6,000명이 관람을 하고 진행 관계자와 내빈을 포함해 역대 경기중 최다 인원이 상주실내체육관에 다녀갔다.

연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부상으로 상주곶감, 상주한우 등 상주지역 특산물이 수여되었고 전국방송의 기회를 맞아 상주농산물이 톡톡히 홍보 효과를 보았다. 관람시민 몇 명은 “이번 행사와 같은 전국 행사를 상주실내체육관에 유치한다면 농업수도의 브랜드 가치와 상주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라고 하였다. 마지막 날 백두장사는 현대상호 항규연 선수가 양평군청 최병두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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