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2 경상북도민의날 기념식

 

 

경상북도는 10월 23일 오후 2시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도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장․군수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역대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 395명을 초청하고,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도민의 귀감이 되는 26명을 선정해 "경상북도 자랑스런 도민상"을 시상했으며,

특별상 부문에는 LG 디스플레이 석호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3명을, 본상에는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등 23명을 선정 시상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바라보는 강·산·해’에서 ‘경북이 먹고사는 강·산·해’로 만들고 아울러, 동해안은 원자력 산업과 그린에너지를 통해 ‘국가에너지의 보고’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여 내일의 역사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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