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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 대표음식이 없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11.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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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 대표음식 개발 시급하다
-경북도 지역대표음식 발굴 육성 품목에서 제외-
경상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도내 시군별 특화된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다양하고 특화된 지역별 경북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하여 대국민 홍보 및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경북의 전통적 문화자원과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테마별 관광상품화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이다

상주시에서도 지난해 지역 향토음식점을 육성키 위해 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모범음식점 중 향토색이 짙고 값싸며 맛까지 뛰어난 식당을 추천받아 총 10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져 눈길을 모았었다.
또한 올해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조상희)에서 지역 대표음식을 육성하기 위해 상주지역의 특화농산물을 이용한 음식으로“상주뽕잎밥”,“낙동강나루터국밥”,“보리싹비빔밥”,“뽕잎칼국수”,“뽕잎주먹밥”등을 개발하여‘상주향토음식 시식및 평가회를 가졌었다. 하지만 토속음식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나 딱히, 알릴만한 음식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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