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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토리식품, 굿모닝푸드 생산제품, 경북도 실라리안 신규 지정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3. 2. 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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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소기업체인 공검면 (주)토리식품의 『호박죽, 팥죽』과 (주)굿모닝푸

드의 『쌀국수』 3개 가공식품이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에 신규 지정 되었다.

경상북도는 2. 1.(금) 도청 접견실에서 올해 『실라리안』에 추가 선정된 6개 업체

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실라리안 제품은 “생활용품 분야”로는 ㈜원바이오젠의 『가정구

』과, SKM글로벌의 『휴대폰케이스』로 2개 업체 2개 품목이며,

가공한 “식품분야”로는 도내 생산한 농축산물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토리식품

의 『호박죽, 팥죽』 (주)굿모닝푸드의 『쌀국수』, 뚝배기식품의 『된장, 고추장,

간장』,동양종합식품(주)의 『햄, 샐러드, 돈까스』,으로 4개 업체 9개 품목으로

총 6개 업체의 11개 품목이다.

『실라리안』은 경북도가 1997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도 기업의

자체 브랜드로서는 인지도가 약해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대해 브

랜드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외부 전문가로부터 기업의

건실도, 수익성 및 성장성, 기술력, 품질경쟁력 브랜드 적합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제품은 다양한 홍보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실라리안 온라인쇼핑물 등록,

유통업체 입점지원, 박람회 전시판매, 바이어 초청 간담회 참여 등 직․간접으로 판

로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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