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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일자리창출 행정력 집중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3. 3. 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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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일자리창출 행정력 집중              

-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3,600개 창출 -              

상주시 일자리 취업박람회 모습        

상주시에서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행복시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희망 일자리, 낙동강 新일자리,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친서민 일자리 등 총 3,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취업자 수의 증가와 낮은 실업률 유지로 고용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상주시는 취업여건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 다문화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친서민일자리 1,472개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청년창업보육사업과 중소기업인턴지원, 실업자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 복지와 일자리를 함께 해결하는 복지전문 일자리, FTA 파고를 넘는 영농(귀농) 일자리 등 2,128개를 창출하게 된다.

한편,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적인 취업상담원을 채용하고, 구인개척단과 일자리뱅크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 기업체의 구인난과 지역 실업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미스매치사업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상주보, 낙단보, 낙동강자전거길을 활용한 마을기업 육성,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 낙동강 역사․자전거이야기촌 조성 등 낙동강 新일자리 353개를 창출한 것은 상주시가 낙동강 신일자리를 발빠르게 예측하고 적극 대처한 결과로, 지난해 상주는 2/4분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목표대비 125%인 연간 총 4,49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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