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상주에서 농촌일손돕기
성균관대학교 학생 232명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6일간 상주시 관내 5개면 13개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3월 20일 상주시와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간 상호협력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첫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으로,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벌면의 감자밭에서 감자수확과 함께, 제초작업, 참외수확, 하우스 철거 등에 일솢을 보탰으며, 공성면 지역에서는 무우채종 수확 작업을 실시하고, 모동면과 화동면 지역에서는 포도밭 순자르기와 알속기, 봉지씌우기 등으로 어려움에 놓이 농가에 큰 보탬을 주었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향후 여름방학 기간동안 지역내 2개 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성균관대학교에 초청하여 맨토링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황원모 총무과장은 일손돕기를 하는 13개마을을 방문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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