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통키타 동호회, 『꿈꾸는 사람들』

        상주 통키타 동호회, 꿈꾸는 사람들              

 

 

 

 

‘상주 꿈꾸는 사람들’ 통키타 동우회(회장 박성빈)에서는 6월 30일 저녁 7시30분부터 무양청사 분수대에서 상주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비오는 여름날의 테마』를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6월의 마지막 주말,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상주시민에게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고자 시원한 분수대 앞에서, 통기타의 감미로운 선율위에 멜로디와 화음이 잘 어우러진 가인의 목소리로 시민들 가까이에 찾아가는 친근한 콘서트를 통해 통기타의 저변확대 및 음악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꿈꾸는 사람들’ 통키타 동우회는 현재 약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꿈꾸는 사람들』은 1996년 임창용, 강순모, 이주식, 우대하, 전재현, 이상호, 신재훈, 김시건, 박용범, 등이 창단하여, 1998년 생애 첫 공연을 계기로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박성빈 회장의 타고난 음악성과 카리스마에 힘입어 모든 회원들이 통기타에 대한 꿈을 오롯이 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