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린이디자인대상 시상 및 ‘어린이디자인캠프’ 개막

대한민국 어린이디자인대상 시상 및 ‘어린이디자인캠프’ 개막

 

 

            

 

대한민국 어린이디자인대상 시상 및 ‘어린이디자인캠프’개막식이 10월25일 오전10시30분 이인선 정무부지사, 성백영 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자전거 박물관에서 “자전거야 날자”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상주를 ‘어린이디자인 도시’로 선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지난 9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 전시되었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디자인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27일까지 치러지는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디자인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첫 공모전으로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디자인, 어린이 창의성과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어린이디자인경진대회'가 열린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용품 만들기와 디자인 체험활동, 그리고 어린이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 어린이 한복 패션쇼와 어린이 한복디자인 공모전도 함께 열린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점수가 높으며 실제 제품 양산 제작과 판매를 할 수 있는 디자인과 경제성을 가졌는지 평가하여 어린이디자인 분야를 산업화 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또한, 상주자전거박물관 대회의실에서는 어린이디자인산업발전을 위해 디자인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역 디자인산업 및 어린이 디자인산업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