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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사랑여성합창단, 상주시민에게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해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3. 11. 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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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사랑여성합창단, 상주시민에게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해

 

 

 

『상주사랑여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11일(월)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백영 시장, 안영익 상주교육장, 상주시의회 황태하 부의장, 시의원, 학생, 가족,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25세에서 65세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으로 구성되어 매주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기량을 닦아 상주지역 사회에 합창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43명의 여성단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연주회는 Traditional Songs, Emotion Songs, Popular Songs 3개의 테마로 나눠 지휘자 정동식(남산중 근무), 반주자 조성희(문경중 근무)씨가 여성합창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으며,

 

 

 

특별출연으로 경북대 음대 관현학과를 졸업한 김효신씨가 트럼본 독주를 연주해 관중들에게 새로운 관현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열인(熱人) 남성중창단이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녀시대 메들리’외 여러 곡을 합창해 관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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