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다’선거구 김성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신념을 실천하는 충직한 지역의 참 일꾼’

 

 

 

김성태 상주시의원(다,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11일 오후3시 상산로 357번지 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념을 실천하는 충직한 지역의 참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발로 뛰며 연구하고 실천하는 시의원으로 시민의 뜻에 따라 일하는 충직한 지역의 참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의정 활동 기간 중 상주시청 남성청사 통합 반대, 보도블록 교체공사 자재 편법구입 지적, 상주시환경사업소 부실운영 실태 등을 발견하여 낭비된 예산을 회수한 점 등을 부각시키며, 지난 8년 동안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버지로, 시민들에게 약속 잘 지키는 시의원으로,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 며 인사말을 마쳤다.

 

김성태 시의원 예비후보는 경북대 이공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상주시 도시계획 위원, 상주시장애인후원회 회장, 민주평통자문위원, 한마음장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축사 사무소를 경영하는 건축사로 제5대 시의회의장, 제6대 의회에서도 시정의 견제자로서 역할과 시민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