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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바) 선거구 ‘박동준’ 시의원 후보 등록과 출마의 변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4. 4. 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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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의정참여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의회 개선에 총력을 다 하겠다."


2014-04-02일 바, 선거구(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내서면)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동준 후보는 출마의 변과 공약을 발표했다.

 

-박동준 (朴東俊) 후보 약력-


 

1968/09/16(45세), 상주시 모서면 정산3길, 화산초등학교, 모서중학교, 김천농업고등학교, 상주산업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 상주시의정참여단 사무국장, 모서농협 대의원, 상주농협 대의원,


 

-박동준 후보가 걸어온 길-


 

박동준 후보는 농민운동을 꾸준히 한 인물로 모서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농민회에 참여하여 15년 이상을 활동하고 있다.


 

농업개혁운동에 늘 참여하면서 모서농협 대의원, 상주농협 대의원으로 지역조합이 조합원과 주민에 대한 예산을 많이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으며

 

 

그는 상주시농민회 부장 및 농민회도연맹 교육국장을 역임하고 사무국장을 거쳐 정책실장을 맡고 있으며 상주시농업경영인회 활동 등 철저한 농업전문가이다.


 

농민회에서의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한방진료사업 추진, 상주급식조례 제정운동, 밭 농업 직불제 조례 제정운동 집행위원, 상주학교급식 식품비지원 심의위원, 4대강 사업 반대운동추진) 등 많은 활동을 해 왔다.


 

또한, 많은 시민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4대강 반대운동, 상수도 민영화 반대 대책위원, 전) 한 살림 경북북부생협 감사), 등을 역임했다.


 

-박동준 후보의 ‘상주시의정참여단’ 활동사항-


 

2011년 상주시민들이 모여 시의회에 대한 걱정과 견제기구로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참여를 결의하면서 ‘상주시의정참여단’이란 조직을 출범시켰고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의회 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 대표적 보람의 부분은 부당 불법예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였고 이를 시민에게 일리고 그로 말미암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을 때를 꼽았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에 참관하면서 이를 시민에게 알리고 불합리한 예산이 삭감되고 개선됨을 위해 노력했다.


 

나름대로 어려운 점은 시의회를 걱정하는 시민의 호응도와 ‘상주시민의정참여단’ 가입이 늘어 많은 분이 함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상주시민의정참여단’ 회원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점을 꼽았다.


 

-박동준 후보의 공약사항-


 

농업분야- 대규모 예산의 경우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사유화되기도 하여 예산의 소수편중을 막고 많은 농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조례제정- 벼를 비롯한 기초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조례제정, 농가 형 가공에 대한 지원조례 재정, 시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조례 제정


 

시의회-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 국비 및 도비 예산에 대한 철저한 검정, 예산항목에 대한 정확한 명시 추진,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사전 검증, 소규모 도서관 만들기, 지역 문화 만들기, 등을 추진하고 실패한 사업에 대한 정리 필요 (실패한 사업- 성주봉 한방산업단지, 명주테마파크, 백두대간 숲 체험관, 상주국제승마장)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상주시민의 참여만이 상주를 바르게 만들어 가고 행복한 상주 만들기가 가능하다면서 관광도시의 기능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기념관, 전시행정으로 지어진 건물들에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하면서 지나친 외부 의존도 보다는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자생력 있는 상주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상주시민의정참여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의회 개선에 총력을 다 하고 으뜸가는 일꾼이 될 것이다. 라고 하면서 농업분야와 시의회를 모두 잘 아는 전문일꾼이 꼭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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