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마'선거구 김홍구 시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

 

상주시 김홍구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17일 오후 2시 남성동 소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지역 내빈 및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16일 진도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애도 차원에서 ‘출마 인사’로 간단히 치루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을 발로 뛰면서 현안 파악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약속한 부분은 확실히 매듭지어 상주건설을 다 하겠다.”며

 

 

 

남산공원 개발, 낙양 고압전선로 지중화 사업, 서곡.인평.흥각 배수장 배수문 설치, 남천교 자전거 및 인도 구축, 위험도로 구조개선, 개운저수지 유원지 개발을 추진하고 농산물 판로를 위해 ‘농산물 외식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18일 양일간 치루기로 한 새누리당 상주시의원 경선 여론조사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모든 행사 일정이 20일 이후로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