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상주상공회의소 ‘6.4지방선거 당선자 초청 축하연’ 행사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종운)에서는 6월17일 오전 11시 상주관광호텔 3층 무궁화홀에서 6.4지방선거 당선자를 초청하여 축하연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태 국회의원, 김근수 전 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언론인 및 상공회의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운 회장은 상주시장 이정백 당선자와 경북도의원, 시의원 당선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 해 주었다.

 

 

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상주는 예로부터 향토사랑 존심애물(存心愛物)의 고장으로 당선자 모두가 관용과 이해로 대화합의 길을 모색하여, 서로 믿고 도우며 살아가는 상생의 길을 펼쳐 11만 상주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대화합의 새로운 시대가 되도록 상생의 길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하고

 

 

 

“상주상의가 전국에서 71번째로 창립된지 2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우리 지역경제는 침체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역기업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상공인들의 고충을 헤아려 기업하기 좋은 풍토조성과 정보소통 및 적극적인 지원과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당선자들이 상주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가 우선되어야 하며. 상주가 화합의 길로 변화 되어 가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축사를 했다.

 

 

 

이에 상주시장 이정백 당선자는 “당선자 축하연 자리를 마련해 준 상주상의 신종운 회장과 회원들, 참석해 주신 지역 기관단체장에게 감사 드린다. 11만 상주시민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정말 낮은 자세와 열린 시정으로 도의원, 시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일 잘하는 시장으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인사했다.

 

 

 

 

이어 강영석 경북도의원 당선자, 김진욱 상주시의원 당선자가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상주상의에서 마련한 ‘시루떡 커팅식’ 과 축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