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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산전자고, 지식재산(IP) 아이디어 최우수상 수상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4. 12.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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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기술전문가 양성사업」
제4기 IP-Meister Program 최우상에 상산전자고
- 지적재산권 출원 및 협력업체 GS테크에 기술이전키로 -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일산화탄소)가 적은 방향으로 사람의 생명길을 안내하는 유도장치를 발명한 경북 상주시 상산전자고 기능영재동아리 Precious Life팀이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인 제4기 IP-Meister Program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IP-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공모한 뒤 선정된 학생팀에 지식재산권 출원 과 권리화 및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541개의 지식재산(IP)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지난 5월에 45개의 팀을 1차 선발하여 변리사 등 전문가들과의 컨설팅, 온라인 교육 및 소양캠프를 통해 아이디어 개선을 지원한 후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13팀에 대해 12월 9일 대전 ICC호텔에서 시상과 협력업체 기술이전식이 진행 되었다.

 

 


IP-Meister Program은 올해 제4회로 지난 제2기 IP-Meister Program에서도 상산전자고는 조류 부화기에서의 열을 이용한 인큐베이터 복합 부화기를 발명하여 특허출원과 협력업체 새실산업에게 기술이전을 통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서 상산전자고등학교는 직무발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상산전자고등학교 기능영재동아리는 올해 개관한 기능영재 동아리실에 실무능력 배양 및 동알 작품 활동을 위한 공작실과 발명․특허 및 기능 이론교육을 위한 컴퓨터실, 우수 공기업 및 대기업 취업준비를 위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독서대를 구비한 취업준비실 갖추고 있어 학생 적성과 능력에 맞춰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상도 기능영재동아리실 운영을 통해 직무발명능력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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