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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후보, 제 20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4.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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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재선의원으로 지역화합과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가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가 77.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 22.3%를 큰 격차로 이겨, 앞으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상주시와 군위·의성·청송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김종태 국회의원 당선자는 선거사무소에서 시·군·도의원과 당원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소감을 밝히는 한편, 앞으로 상주시와 군위·의성·청송군의 화합과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김종태 국회의원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주신 상주시민, 군위·의성·청송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결코, ‘김종태’ 한사람의 당선도, 승리도 아니다. 상주시민과 군위·의성·청송 군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이 모여 만들어낸 우리 모두의 값진 승리다”라며 첫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소중한 한표 한표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살맛나는 희망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재선의원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와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향후 지역과 정부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지역 선거구 면적이 서울의 6.5배, 제주도의 2배로, 경북 최대면적 선거구가 되었지만, 지난 4년간 농민의 고충해결을 위해 지구 7바퀴, 28만km를 뛰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4개 시·군민을 더 많이 찾아뵙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법과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이·통장님, 읍·면·동장님을 비롯해 시·군·도의원님과 시장, 군수님과 소통하며 지역의 화합과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비췄다.


끝으로 “민심은 천심이다 라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언제나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지역의 균형발전과 화합을 위한 지역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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