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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뉴스-(2016.5.31)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5. 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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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떠나는 이야기 여행! ”

‘2016 상주이야기축제’ 10.7~10.9(3일간)




상주시축제위원회(위원장 정운석)에서는 ‘2016 상주이야기축제’를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2016 상주이야기축제는 ‘자전거로 떠나는 이야기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체험행사, 공연행사, 공모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나와 자전거’ 이야기 경연대회, 전국 사투리 경연대회 등 전국의 이야기꾼들이 참여하는 이야기 대회를 시작으로 지상최대의 자전거 퍼레이드, 개막식,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시민노래자랑 등 축하공연이 매일 저녁 펼쳐진다.

 

참여행사로는 전국 창작 자전거 콘테스트, 길바닥 이야기 그리기 대회, 키즈 바이크 대회, 세발자전거 대회, 쌀가마니․막걸리 배달 경주대회, 느림보 자전거 대회 등이 개최되며

 

공연행사로는 자전거 묘기공연, 어린이 인형극, 마임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전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추억 자전거 전시, 자전거 동화 이야기 전시도 준비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전거를 매개체로 다양한 상주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서 펼쳐지는 빨간 자전거 리본 투어를 통해 관광 도시 상주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시민들의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재부상주향우회 정기총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상주시에서는 5월 29일 부산KBS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 및 재부상주향우회(회장 김인철) 회원들이 참가한 제42차 재부상주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상주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재부상주향우회 협조로 추진한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상주축협의 최고급 한우를 비롯하여 곶감, 쌀, 산양삼, 천마, 아로니아 등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품 40여 품목을 전시해 47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재부상주향우회에서는 부산 KBS홀의 장소 및 판매대 제공과 상주지역 향우회원 뿐만아니라 인근지역 대주민 홍보를 통해 고향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부산지역에 홍보․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등의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줬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매년 향우회 행사와 연계해 고향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적극 협조준 재부상주향우회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서울, 대구 등 타지역으로 확대해 새로운 판로개척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1회 환경의 날, 상주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6월3일, 차량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운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하절기 기온 상승과 지속적인 운행차량의 증가에 따른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후천교 밑 공터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은 6월 5일「환경의 날」을 맞아 깨끗한 대기환경 보존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상주시와 경북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상주시지회의 후원으로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에어크리너 등 부품 무료교환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여대상은 휘발유, 경유 및 LPG 차량이며, 주요 점검항목은 경유 차량의 경우 매연, 휘발유나 LPG 차량의 경우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 과잉율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게 되더라도 자체정비 이행을 계도하고 자동차 연료절감 운행법과 배출가스 관리 요령도 안내할 계획이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운전자의 자가정비 유도 및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며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얘들아 감꽃 주으러 가자.!

지역 유치원생 대상으로 감꽃체험행사 가져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에서는 5월 30일 외남면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헌) 주관으로 『감꽃 주으러 가자!!』라는 주제로 감꽃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유치원생 200여 명이 참여하여 곶감공원 전시실에서 곶감동화 체험도 하고, 감꽃팔찌와 감꽃목걸이 등을 만들며, 언니․오빠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감꽃에 대한 추억을 선사하고, 올해 12월에 개최 될  마을단위 지역축제(상주곶감 임금님진상재현행사)를 준비하고 홍보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한편, 외남면은 농가의 60% 이상이 곶감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로 2005년 전국 최초 곶감특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인증 QR코드 부착한 750년 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와 동화책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를 테마로 한 상주곶감공원 등이 소재하고, 2011년부터 곶감축제를 개최해오고 있어 명실상부한 곶감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이다.

 

 

상주시, 환경부 도시침수대응 공모사업 선정

2017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환경부 도시침수대응 공모사업인 ‘2017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상주시는 동지역 도심지 일대(중앙배수구역 4.52㎢)를 2017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할 계획이고, 침수지역의 하수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361억원(국비253, 지방비108)을 투입하여 우수관로 8.26km, 빗물받이 660개소를 정비한다.

 

이를 위해 상주시 복룡동, 냉림동, 무양동, 남성동 일원 저지대의 상습적인 침수를 예방코자 하수도 시뮬레이션기법을 통해 침수원인을 분석했다.

 

도시침수대응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7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사업이 시행되면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하수도시설 연계성, 배수구역 분리 대안검토 등을 결정하고 종합적인 침수원인 분석과 해소방안을 수립하여 동지역의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자원봉사단체, 북천에서 환경정화실시

나누미봉사회,명실상주봉사단,상주사랑 도이터밴드








상주시에서는 5월 28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상주시 등록자원봉사단인 나누미봉사회와 명실상주봉사단, 상주사랑 도이터밴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지역민뿐만 아니라 상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상주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북천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잡풀을 제거하는 등 상주시의 대표 피서지인 북천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나누미봉사회와 명실상주봉사단은 주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월 급식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체육행사 시 방문객 안내 등 행사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상주사랑 도이터밴드 역시 연탄나눔을 위한 모금액을 기부하고, 지역의 새해 해맞이 행사 시 시민들에게 어묵과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내 자원봉사단의 교류와 연합활동이 더욱 활성화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개인택시 박원철氏 부부, 개운동 마을주민에 짜장면 봉사







상주시 무양동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박원철(62세)씨와 부인 조영순(57세)는 5월 30일 고향인 개운동 마을회관(경로당)에서

 

노인회원과 마을 주민 등 120여 명에게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떡, 돼지고기, 식혜, 수박, 참외 등 과일까지 제공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성윤 개운경로당 노인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마을 어르신들 뿐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 큰 잔치를 펼쳐주어 웃음 넘치는 화기애애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상주시, 제6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 우승

‘넘사벽’, 상주시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 도내 최강 우뚝




상주시청 배드민턴클럽(회장 임창원)은 5월 2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해 2011년 초대우승 이후 2014년부터 연속3연패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북도 공무원 배드민턴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청 배드민턴 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및 23개 시․군에서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상주시청클럽이 우승함으로서 도내 최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003년에 결성하여 현재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청클럽은 무엇보다 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다져진 직원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직장 스포츠클럽이다.

 

임창원 시청클럽회장은 “배드민턴이라는 공동의 취미생활을 통해 신․구 직원간의 벽을 허물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계림 성당 나눔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원수)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현제) 회원 등 20여 명은 5월 30일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보양식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기적으로 5번째주 월요일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위원회에서 여름철 보양식으로 토종닭 20마리와 수박 15통, 동성동 애주원(대표 이오윤)에서 아이스홍시 스무디 100개를 지원해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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