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상주로타리클럽 (회장 정용석)은 11월26일 (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상주공고 하이테크 인터렉터 학생 등 50여명이 함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낙양동 이영순씨, 남장동 최한순씨 외 4가구등 총 6가구에 연탄 각 500장과 중동면 고미나씨외 2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었다.

 

 상주로타리클럽 거산 정용석회장 (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중동면 고미나씨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해 주었다. (왼쪽에서 첫번째 상주로타리클럽 홍일 주재영)

상주로타리클럽에서는 "국제로타리 강령"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연말이면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주위 저소득층,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의 가정을 선정하여 인터랙터 (상주여고),하이테크인터랙터 (상주공고) 학생들과 함께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의  참다운 의미를 몸으로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거산 정용석 상주로타리 회장은 추운 날씨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봉사한 상주공고 인트렉터 학생들과 회원들이 연탄나누기 체험을 통하여 땀을 함께 흘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수 있어 뿌듯하다며 평소에도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