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사랑여성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12월 5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단체장, 회원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사랑여성합창단(단장 홍옥연) 주관으로 열렸다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은 관내 유일의 여성합창단으로 2012년 창단이후 5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여성특유의 감수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감동을 주는 우리시 문화사절단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진달래꽃’등 6곡의 여성합창과 특별출연으로 Violist 우지혜, 남성중창단 열인(熱人)의 무대와 연합합창으로 ‘사랑하면 할수록’,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친숙한 곡 선보이는 등 초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무대를 장식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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