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12월7일 오후2시 북문동 전정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립된 별관은 건축된 지 30년이 된 노후 건물로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행정업무추진과 주민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겪어 총사업비 5억4천 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6월 착공 연면적 186.4㎡(약56평)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소회의실, 동장실, 예비군 동대, 화장실, 창고등을 갖춘 실용적인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북문동 관계자는 “이번 별관 준공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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