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 선도심사위원회는 12월 14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폭력 피해 학, 불우환경으로 비행의 우려가 있는 학생 등 2명에게 옷가지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상시 연락이 가능토록 멘토-멘티를 맺었다.
이번 지원은 상주서 여성청소년과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고등학교 교사 등 5명이 간담회를 갖고 결정한 것이며 이후에도 진단을 통해 추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 하였다.
지원을 받은 관내 A여중의 C양과 B여중의 D양은 “관심과 선물로 집을 방문해 준데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저도 열심히 생활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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