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동아리 어린이집(원장 조민경)에서는 지난 12월23일 만3세~4세 원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다도 예절 체험을 (사) 상주예절다도교육원에서 실시 하였다
이는 지난 9월부터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와 동아리어린이집 누리과정 인성교육을 접목한 교육활동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동아리 어린이집 누리반 원아들은 인성교육강사로 위촉된 김진숙 다도예절강사님과 함께 매주1회 기본적인 다도예절 및 인성교육을 받아 왔었다
참여하신 부모님과 할머니들은 지금까지 활동한 동영상을 함께 보고 아이들로 부터 우리나라의 인사 큰절과 차를 대접받고 다식을 드시면서 성장한 자녀들과 손자의 모습에 칭찬과 격려을 아끼지 않으셨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동아리 어린이집은 남산근린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속 행복한 아이들의 꿈터"라는 모토에서 표방하듯 숲을 통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이다
조민경원장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속담이 있듯이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이 바른인성을 갖춰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인성보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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