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중제스님)은 2016년 12월 27일 상주지역자활센터에서 한해를 되돌아보고 보다 발전된 자활사업을 도모하기 위한 2016년 송년행사를 개최하였다.
상주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 자활사업을 보다 알차게 추진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 후원자들이 후원한 월동지원금품을 지원하였다.
이번에 실시 된 송년회는 상주시종합복지관장 성웅스님, 부관장 정원스님, 사회복지과장, 계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자활근로 참여자 60여명, 자활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상주지역자활센터장은 “2016년 열정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해 다사다난 한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있다. 올 한해 3월에 입사하여 간담회때 ‘참 좋은 인연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다.
참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고, 자활 식구들을 만나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세상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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