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제16전투비행단(감찰안전실장 대령 이태규)과 중동면발전협의회(회장 양승택)는 지난 1월23일(월) 오전 11시 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상호상생을 위한 현안사항 협의 및 사격장 인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건설적인 대책마련 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공군측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소주 등을 기증하며 낙동 공군사격장 소음피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한 당일 오전 10시부터 중동면 오상2리 경로당에서 공군 의료인력 및 이·미용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지원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간담회에서 낙동공군사격장으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대책마련 및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오상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구정 새해인사와 함께 봉사단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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