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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최초 여성파출소장 탄생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2. 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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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최초 여성파출소장 탄생

모동파출소 김영주(49세, 경감) 소장



                             ▲상주경찰서  첫 여성파출소장  모동파출소  경감 김영주 소장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945년 국립경찰창설과 동시에 개서 한 이후 첫 여성파출소장이 탄생했다.


모동파출소 김영주(49세, 경감) 소장이 그 주인공으로 경북 김천 출신이며  1990년도에 여경 공채시험을 통해 경찰에 입문, 2014년도 경감으로 승진 후 김천서 여성청소년계장을 거쳐 지난 달 23일 모동파출소장에 부임하였다.


김영주 소장은 적극적이고 헌신적이면서 빈틈없는 일처리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 모두 20여회의 상을 받기도 했다.

 




김영주 소장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가정폭력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 좀도둑 퇴치 활동 등 다양한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주 소장은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서 미리미리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예방치안을 구현, 민생치안 업무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으며


모동면민들은 여성파출소장이 와서 처음에는 어색하였는데 가정폭력 등과 같이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에 한 번 더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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