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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2. 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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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경북 상주시 청리면(면장 박우현)에서는 8일 오후 2시 면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청리면 복지회관이 건립되어 드디어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조준섭 산업건설위원장, 정재현 시의원을 비롯한 청리면 각급 기관단체장 및 청리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리면 복지회관은 1천953㎡의 대지에 2층 499.49㎡의 규모로 부지매입비 포함 총 14억 4천만원의 건립비로 지난 12월에 준공되었으며,


1층에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 2층에 취미교실 공간, 엘리베이터 설치 등 설계과정에서부터 공청회 개최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했다.

 

 



그리고 노약자 및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인증인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BF)' 예비인증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 하는 등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건립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청리면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청리면 복지회관의 건립으로 면민들의 복지․문화생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주민화합의 장으로 널리 이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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