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문 전 KBS미디어사장이 4.12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박영문 전 KBS미디어사장(자유한국당. 61세)이 오는 4월12일 실시되는 상주, 의성, 군위, 청송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2월16일 오전 10시 40분 상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회의원 재선거 첫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영문 후보자는 지역구에 선거사무소 1곳을 둘 수 있으며 선거사무장 1명, 사무원 2명, 회계책임자 1명 등 4명을 사무원으로 두고 명함을 돌릴 수 있으며, SNS를 활용하여 선거운동을 하게 됐다.
▲박영문 전 KBS미디어 사장이 2월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등록필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문 예비후보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정직과 신뢰라고 생각하며 본인은 KBS 방송사 30여년 근무하면서 소통과 신의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상주,의성, 군위,청송 발전에 본인이 갖고 있는 모두의 기량을 다 해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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