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상무 황순민, 여름 선수가 자장면을 나르고 있는 모습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임직원과 선수단은 2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상주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신지식인협회, 금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자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상주상무 축구단 백만흠 대표가 밀가루 면을 기계에서 뽑고 있는 모습
이날 상무프로 축구단에서는 김창훈, 박희성, 황순민, 이재명, 여름, 진대성 선수가 참여하여 장애인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사랑을 담아 자장면을 전달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오는 23일(일) 오후 3시 광주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 홈에서는 승리가 없는 만큼 이번 경기에 첫 승리를 기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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