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로타리클럽에서는 7월15일(토)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7 내고장 문화재 바로알기 투어’행사를 실시하였다.
상주시와 상주문화융성을 위한 시민모임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투어 행사는 상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존애원 사랑나눔봉사단, 한국부인회, 명실상주봉사단 회원등 45명이 참여하였다.
오전 9시 상산관을 출발한 버스는 화동면 낙화담(김주신)충렬사-화서면 반송-화서면 태봉정-화동면 노병대 숭렬사-모동면 옥동서원-공성면 취은고택-낙동면 양진당-낙동강이야기역사관-중동면 수암종택등을 탐방했다.
이날 투어에는 (전)이안면장을 지내신 김광희 해설사와 존애원기념사업회 손제현 사무국장이 함께 동승하여 우리고장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안내하고 자세히 소개하여 참가 단체 회원들에게는 지역 문화유산과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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