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8월 12일(토)부터 8월 20일(일) 2주간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상주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개장시간은 토요일 12:00~21:30, 일요일 10:00~19:30에 열린다. 이번 오픈마켓에는 청정 자연의 고장인 상주시의 특산품은 곶감, 포도, 복숭아, 천마, 산양삼, 잡곡류 등이다.
첫날인 8월 12일(토)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제9경주로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혼4등급, 1700m, 연령오픈)가 열렸다.
이 경주를 축하하기 위해 이정백 상주시장 및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우승한 사람에겐 상금 외 상주시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자체의 업체들과 오픈마켓을 개최하고 있다. 품질 좋은 직거래 상품들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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