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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관람객 50만명 돌파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8. 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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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관람객 50만명 돌파


행운의 5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과 연간회원권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정식개관 후 2년 22일 만인 지난 8월 18일 관람입장객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28일 정식 개관한 자원관은 불리한 입지여건과 인지도 부족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특화된 전시서비스와 다각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2016년 한해동안 22만명이 자원관을 찾아 정식개관 후 35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8개월 만에 5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

 

이 날 ‘50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은 김혜림씨(경북 안동시 거주)  가족으로 전에도 3번이나 자원관을 방문한 바 있다.


김씨는 “생각지도 못한 50만명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가까운 곳에 좋은 전시관이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5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자원관이 준비한 꽃다발과 기념품, 그리고 연간회원권(5년)이 주어졌다. 또한 50만번째 전·후의 관람객에게도 아차선정의 기념으로 소정의 기념품과 연간회원권(1년)이 주어졌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를 관람․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현재, 멸종 및 멸종위기종 표본을 전시하여 멸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제2회 특별전 “멸종, 위기의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영남권을 대표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콘텐츠와 관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nibr.re.kr) 및 대표전화(054-530-0700)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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