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외서면에서는 1월2일 오후 '제39대 오규섭 외서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오규섭 면장은 외서 봉강 출신으로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06년 6급 승진 후
총무계장, 공성면 부면장, 상주시의회 의정계장 등을 거쳐 금년 1월1일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오규섭 면장은 공직업무 기간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2회), 도지사 표창(2회) 등 다수를 수상했으며 부인 김미연 여사와 슬하에 2녀를 뒀다.
오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 행정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면민들의 관심과 성원, 채찍과 고견이 있어야 만이 가능하며 "면민과 소통하고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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