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발전 범시민연합회 김태호 회장
김태호(52세) 제5대 상주발전 범시민연합회장이 1월30일(화) 오후 6시 상주농협예식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상주시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짐했다.
김 회장은 상주JC회장, 김종태 前국회의원 비서관을 역임하고, 현재 상주시체육회 부회장, 상주시장애인후원회 이사, 상주시재향군인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6월 지방선거에 상주시의원(마선거구, 남원,동성,신흥동)에 도전장을 냈다.
▲김태호 제5대 상주발전범시민연합회장이 이수희 前회장으로 부터 취임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주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태호 회장은 부인 김연희 여사와 사이에 1녀를 두었으며, 부친 김종석씨는 상주시의회 1.2대 의원과 제1대 전반기 상주시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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