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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시장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氏 방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8. 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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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시장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氏 방문




황천모 상주시장은 24일 국보급 문화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소장자인 낙동면 배익기(55)씨의 사무실을 방문하고 상주본 보존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황 시장은 배씨에게 “상주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을 상주에서 보존해야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다”며 “상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배씨는 “상주본과 관련해 10여 년 동안 여러 소송에 시달리고 있고 지금도 소송을 진행 중이다”라며 “상주본의 보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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