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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앙로타리클럽, 외서면 95세 모자가정에 새 집 마련..’사랑의 집짓기‘ 행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9.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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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앙로타리클럽, 외서면 95세 모자가정에 새 집 마련..’사랑의 집짓기‘ 행사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장화)에서는 9월15일(토) 오전 11시 경북 상주 외서면 백전리에 거주하는 95세 노모와 60세 아들 모자가 무너져가는 노후 된 흙집에서 살아가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사랑의 집짓기’ 봉사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 해주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그동안 물품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2천여만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지난 8월22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한달 여에 걸쳐 새집을 완공, 9월15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외서면 오규섭 면장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폭염의 무더위 속에도 사랑의 집짓기 봉사를 전개한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집짓기 1호’ 탄생과 마을주민 식사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울려 축제의 장을 마련한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의 모범적인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정장화 회장은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석여고 인터렉터 동아리와 감꽃회원들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해 주어 고맙다도 말했다.

 




한편, 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초 필리핀 잠보앙가 화재 400가정과 홀로 화재 1000가정에 대한 식수 용기를 지원하도록 2018년 8월28일자로 China Banking Corporation으로 미화 3,000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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