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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라이온스협회, 청리면에서 농촌일손돕기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10.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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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라이온스협회, 청리면에서 농촌일손돕기 가져







대구 국제라이온스협회(총재 이성호) 제 3, 4지역 회원 150여명은 지난 10월 23일 화요일 상주시 청리면 청하3리 마을(이장 이화열)을 방문, 사랑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아침 9시부터 청하3리 마을 농협창고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청하3리 및 청상리 일원 현장에 바쁜시기 일손이 꼭 필요한 곳에 감따기, 벼베기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오후에는 마을쉽터에서 회원들과 노인회장, 이장 등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흥겹고 유쾌한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구 국제라이온스협의의 지부인 비사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용진)은 청하3리 마을과 2008년에 맺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금까지 매년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대구 국제라이온스협회 이성호 총재는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이신우 청리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봉사의 손길을 전해준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다져온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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