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춘)에서는 10월 20일(화) 오전 10시 상주교도소를 방문해 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 중 관외직원 비중이 가장 높은 상주교도소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구증가 캠페인으로 인구증가 전입지원금과 태극기, 소화기 및 쓰레기 규격봉투 지원, 문화‧편의시설 이용 우대 등 상주시의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관사에서 거주하는 미전입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 담당자와 함께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시행하여 박경선 소장을 포함한 9명의 현장 전입신고를 받았으며, 관외전입자에게는 사벌에서 생산되는 3kg 쌀과 상주관광안내 책자를 전입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인구증가는 상주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인 만큼 여러분의 관심이 중요하다. 내 고장 주소 갖기를 주변에도 적극 홍보해 인구감소 문제해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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