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상주시지부장에 이재춘 회장 당선

개인택시상주시지부장에 이재춘 회장 당선

                 

                
                ▲개인택시 신임 이재춘 상주지부장

상주시모범운전자회 이재춘 회장이 개인택시 상주시지부 제11대 지부장에 당선됐다.

개인택시상주시지부 선관위는 지난 12월10일 오후 상주지부 회원 230여명의 투표 결과 상주시모범운전자회 이재춘 회장이 앞도적인 표차이로 현 임병묵 지부장을 누르고 새로운 지부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이재춘 지부장은 1959년생으로 현재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30년간 거리질서 캠페인을 비롯한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사회봉사에 앞장선 공로로 2016년도 상주시민상을 수상했다.

이 지부장은 앞으로 임기 4년동안 택시조합원들의 안전과 화합,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헌신적인 봉사로 조합원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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