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전자고, 전국 주니어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상산전자고, 전국 주니어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정일민)는 12월 20일(목)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진행된 제14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1학년 김승혁, 신현우, 이준희 학생으로 구성된 CT-3 팀이 장려상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하고 지도교사(우동현)는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주관으로 전국 112개 팀 320여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창업아이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1차 선발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11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창업경진대회 및 창업캠프를 실시하고 최종 입상 팀을 선정하였다.

한밭대에서 주관하는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프로그램으로 상산전자고등학교 CT-3 팀은 트럭의 과적 여부를 손쉽게 알 수 있는‘압력 센서를 이용한 과적 감지 장치’라는 창업 아이템을 출품하여 사업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상산전자고등학교 비즈쿨 창업발명팀은 1, 2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학년 신현우 학생은  "기술적으로 우수하고 사업성이 있는 과적 감지 방법을 찾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친구들과의 팀워크로 해결하게 되어 성취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창업발명 활동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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