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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 김석희 면장 명예로운 퇴임식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12. 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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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 김석희 면장 명예로운 퇴임식 가져







상주시 모동면 김석희 면장이 12월27일(목) 오전 11시 모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기관장, 동료직원, 친구, 지인,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김석희 면장은 1986년 청리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6년 9월 지방행정주사,  2017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 후 모동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업무 추진력으로 행정자치부장관, 농림부 및 환경부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 면장은 퇴임사에서 32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많은 인연을 맺어 함께 했던 동료들과 서로의 의견차이로 서운한 점도 있었겠지만, 모두가 훌훌 털어버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석희 면장은 부인 백영남 여사와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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