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상주시지부 회원 단체사진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상주시지부(회장 박영숙)는 10월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상주 북천 전적지 상산관에서 관내 어린이(4세~7세)를 대상으로 하는 『상주시 다둥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그림 그리기 대회는 사전접수와 당일 접수를 통해 60여 명의 어린이들이 등록하여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참가한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마주 앉아 즐거운 표정으로 대회에 임하였다.
▲다둥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효민(7세, 한마음유치원)어린이와 박영숙 회장
이날 대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가족의 중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는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박영숙 회장은 “우리 지역에 저 출산 극복을 위하여 마련된 이행사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아이 많이 낳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