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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 경천섬 교량 명칭 공모 금상 수상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11.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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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이 지난 22일 상주시 주관 경천섬 진입 교량 명칭 공모에서“범월교(泛月橋)”,“낙강교(洛江橋)”를 제안해 금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경천섬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주변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해 도남서원, 자전거박물관, 상주박물관, 청룡사, 상주보, 경천대 등 명소가 많아 사계절 관광객으로  붐비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다.

 


                              ▲낙강교 조감도

 

권 팀장은 “오래도록 남을 관광시설의 명칭을 만들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현재 공사 중인 낙강교 준공을 계기로 경천섬이 전국에서으뜸가는 관광 1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 팀장은 금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재)상주시 장학회에 기탁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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