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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전)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민선 1기 상주시체육회장 선거 도전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12. 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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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식 전)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민선1기 상주시 체육회 차기 회장 선거에 전)상주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김재식씨(65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재식 상주시체육회 전)사무국장은 오는 12월 24일 치러지는 민선1기 상주시 체육회 차기 회장 선거에서  상주시 체육회의 변화와 개혁으로 투명한 체육회 운영과 엘리트체육의 개혁, 생활체육의 변화를 위한 상주시 체육회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김 전)사무국장은 그간 수년간 몸담아온 상주시 체육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체육발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체육회의 투명성과 체육인의 단합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체육회장으로 당선이 되면 체육인의 단합과 단결로 침체된 상주체육발전을 위하여 시청 여자농구실업팀 창단과 육상부 창단으로 엘리트 체육을 활성화하고, 고령화시대 실버들을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의 추진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시민과 공감하는 체육구현을 목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상주시 체육회 사무국장시절 상주곶감마라톤 대회와 상주여고 농구부창단을 시킨 장본인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을 실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재식 전)사무국장은 상주낙서초등학교와 상주중학교, 상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주시 체육발전의 공로로 지난 2012년 상주시민상 수상 이외에도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 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전)상주시우슈협회장, 전)경북테니스협회 시니어위원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부패방지 국민운동 총연합 상주시 지부장과 ㈜주간상주신문, 대한연합방송 취재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지자체 체육회장 자리에 시장이 당연직으로 오르던 때와 달리 민선 회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시의 예산지원 등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과 장차 선발될 경북도 체육회장과 부드럽게 교감할 수 있고,

 

특히 지역 체육인들과의 단합과 원활한 소통에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가 회장으로 선발돼야 한다는 체육인들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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