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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 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 퇴임식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12. 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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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 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 퇴임식 가져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 퇴임식에서 가족사진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이 3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이 12월27일(금) 오후 2시 성주봉자연휴양림 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의 섹소폰 연주

 

이날 퇴임식은 가족,친지들을 비롯한 황태하 시의원, 함께 근무했던 전직 퇴임공무원, 친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前안양시 부시장과 안진하 민원토지과장 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했다.

 


 ▲상주시청 김병성 경제산업국장이 권택희 팀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황태하 의원이 권택희 팀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 팀장은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 출생으로 1986년 문경군(재무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상주시 사벌면을 거쳐 민원실, 총무과 등 주요부서에 근무하면서 2010년 11월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귀농귀촌T/F팀 기획계장, 내서면 부면장을 거쳐 올해 초 한방산업단지 관리사업소 자연휴양림 팀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 권택희 팀장과 성주봉자연휴양림 직원 단체사진(권택희 팀장 오른쪽 김병성 국장, 김재동 한방산업단지 소장)

 

권 팀장은 재임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사회 발전 기여 유공과 공직기강 확립 유공으로 경상북도지사 3회 표창, 상주시장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인정 받았다.

 


                         ▲권택희 팀장과 친구들 단체사진

 

권택희 팀장은 “금년 1월1일 공직생활의 마지막 종착역인 성주봉자연휴양림 팀장으로 발령받아 1년 동안 열심히 근무하면서 성주봉을 전국 최고의 휴양림으로 만들고자 함께 노력했던 직원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비록 직장은 떠나지만 마음 만은 항상 후배 공무원들과 함께 하겠다”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권택희 팀장과 부인 신위남 여사

        

권택희 팀장은 부인 신위남(56세)여사와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 권택희 팀장 가족사진(사진중앙  황화숙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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