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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머물고 싶은 관광지 만든다!- 홍보 T/F팀 운영

문경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0. 5. 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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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홍보 TF팀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SNS, 마케팅 업무 담당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문경시 홍보 TF팀”을 운영한다.

 코로나19의 확진 감소세와 정부의 ‘생활방역 및 생활속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짐에 따라 많은 여행객들의 여행욕구가 분출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전국 관광객의 이목을 끌기 위해 운영 될 문경시 홍보TF팀은 문경시만의 톡톡 튀는 관광 아이템 발굴과 개선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백두대간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국 최장 길이(왕복 3.6km)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문경새재 내‘문경생태미로공원’을 개장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모험과 호기심을 체험시키며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에코랄라’도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틈새시장을 노리는 홍보와 문경을 찾는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으로 여행만족도를 높이고,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스쳐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홍보 TF팀의 운영으로 ‘청정도시·건강도시·안전도시 문경’의 확고한 이미지 구축과 동시에 문경의 새로운 관광지와 문경만의 독특한 특산품을 적극 홍보하여 자타공인의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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