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타워&칸나에스엔에스(대표 이상배)는 8월 21일 생활이 어려운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앨범 5,300여권(6,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칸나(대표 이상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앨범, 노트) 기탁하고 있으며, 신년에도 고향인 상주 지역에 취약계층가구 및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앨범을 기탁했다.
함창읍 출신인 이상배 대표는 40년간 “(주)칸나”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이끌며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상주시는 기탁 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지정 기탁하고 상주시 관내 요양원, 어린이 집 등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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