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북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착공한 북천 제방 산책로 휴식 및 전망덱(deck)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상주의 명소인 북천 변 왕벚나무 아래 산책로 좌우에 설치된 덱은 그동안 북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북천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북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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